나는 예술 계통의 일을 하고자 하였기 때문에 유학할 국가로 프랑스를 최종 선택하였다. 이처럼 유학하기 좋은 나라는 개인의 성향이나 목표에 따라 달라진다. 예술 계통을 희망하여도 파인 아트가 좋다면 영국, 실용성을 강조한다면 미국, 이태리 등의 선택지가 있을 것이다. 다양한 측면에서 생각하였을 때 유학하기 좋은 나라를 제안해 보고자 한다.
유학하기 좋은 나라 아일랜드
아일랜드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가진 나라 중 하나이다. 하지만 섬나라라로 인력이 부족한 나라이다. 아일랜드 정부는 워킹홀리데이 혹은 국제 학생 교류 프로그램, 이들을 위한 취업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어 유학 후 취업이 목표라면 굉장히 좋은 나라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멋진 자연 경관 역시 지친 삶을 다시 한번 이끌어 줄 좋은 영양소가 되지 않을까 한다. 아일랜드에서 적법하게 공부를 마치고 졸업하게 된다면 즉시 취업 비자를 발행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굉장히 메리트가 있다. 장래에 영주권, 시민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되기 때문에 드넓은 EU 가입국에서 일할 수 있게 되는 행운을 누리게 될 수도 있다.
유학하기 좋은 나라 캐나다
영어권 국가 중 한국인이 가장 쉽게 선택하는 나라는 캐나다가 아닐까 싶다. 이민자로 살기 좋은 국가, 유학생이 살기 좋은 국가, 멋진 자연 경관 등 캐나다 자체가 외국인들에게 굉장히 호의적이니 말이다. 영어권 국가이지만 프랑스권 문화와 언어를 동시에 배울 수도 있으니 다양한 경험을 하고자 한다면 캐나다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나에게 있어서 유학하기 좋은 나라를 선택해야 한다.
이처럼 국가마다 장점과 단점이 확연하게 달라지니 꼭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유학을 위한 국가를 물색하기를 바란다. 다른 국가로의 이전은 쉽게 되돌릴 수 없다. 금전적 상황이 양호에 다시 다른 국가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추가적으로 많은 시간적 허비가 발생한다. 시간의 허비는 인생에서 굉장한 낭비가 되니 처음부터 잘 선택하여 번복이 없도록 해야 한다.
유학 국가 선택 시 반드시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기준으로 여러가지 측면을 비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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