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위한 수많은 국가들 중 어떤 국가를 선택하셨나요? 저는 영국과 이탈리아, 프랑스의 세 국가 사이에서 굉장히 고민을 하였습니다. 저의 전공은 디자인이고, 유럽 국가의 작품 혹은 브랜드들이 저의 시선을 끌었기 때문입니다. 최종적으로 프랑스로 결정을 하였고, 그 덕분에 다양한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에 와서는 제 선택에 관하여 굉장히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유학이 결정되었다면 준비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먼저, 유학원을 통할지 스스로 모든 부분을 해결할 지 결정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유학원을 통하여 유학의 첫걸음을 밟았으며, 질문을 주시는 분들에게도 유학원을 추천하고 있는 편입니다. 이유는 다양합니다. 저는 언어적 부분을 전혀 공부하지 않은 채 급하게 유학을 준비하였습니다. 혼자서 의식주 문제를 해결한다거나, 입학 서류를 작성한다거나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따라서 유학원을 찾기 시작하였는데, 각종 서류를 준비하며 생기는 문제, 프랑스 정착을 위하여 나를 도울 수 있는 도우미 등 아주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 유학을 위한 비자 준비
프랑스 유학을 위해서는 비자가 준비되어야 합니다. 각종 서류가 준비되어야 하며, 이를 캠퍼스 프랑스로 접수합니다. 캠퍼스 프랑스의 서식 승인과 면접을 보아야 하며, france-visas 계정 생성 후 온라인을 통한 비자 신청서 작성이 필요합니다. 이후 대사관에 방문 예약,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하면 비자를 위한 과정이 끝이 납니다.
비자를 위해 필요한 서류는 여권 사본, 프랑스 교육기관(어학원, 학교 등)의 가등록증, 최종 학력 증명서, 여권용 사진, 행정 비용 납부 영수증, 이력서, 학업 동기서가 필요합니다. 프랑스 유학을 가고 싶은 이유, 학업 계획, 학업 이후의 진로나 계획등을 상세히 서술해야 합니다. 모든 서류가 준비된 후에야 면접을 볼 수 있고, 서류가 불충분하다면 반려될 수 있으니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프랑스 유학을 위한 과정
비자가 준비된 이후는 가장 많은 돈이 빠르게 지출되는 시기입니다. 학교 혹은 학원의 등록비, 주거 비용, 항공권 등 당장 지출되지 않으면 안 되는 비용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주거의 경우, 안정적으로 출발하고자 한다면 한국에서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출국하는 경우가 다수 있습니다. 집을 보지 못하고 계약한다거나, 보증을 위한 금액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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